메모가 쌓이기만 할 때

한줄 안내 · 정리하는 법

메모앱을 오래 쓰면 대개 같은 자리에 닿습니다. 적기는 하는데 다시 못 찾고, 목록을 내려 보다가 포기하고, 결국 새로 적습니다. 정리를 안 해서가 아니라, 정리하는 데 품이 너무 들어서 생기는 일입니다.

폴더를 새로 파지 마세요

폴더는 적을 때마다 「이건 어느 폴더지」를 묻습니다. 그 질문이 싫어서 결국 전부 받은 편지함처럼 한 곳에 쌓입니다. 태그는 다릅니다 — 적는 김에 문장 안에 #표를 하나 붙이면 그것으로 끝이고, 한 줄에 여러 개를 붙여도 됩니다.

  • 쓰던 태그는 치는 도중에 알려 줍니다. 비슷한 태그가 두 벌로 갈리지 않습니다.
  • 왼쪽 메뉴에 많이 쓴 태그가 개수와 함께 섭니다. 누르면 그 태그만 걸러 봅니다.
  • 태그를 안 붙였어도 ⌘K(윈도우는 Ctrl+K)로 전부 찾습니다.

끝난 것은 보관으로

지난달 출장 준비 목록처럼 이제 볼 일은 없지만 지우기는 아까운 것이 있습니다. 그것은 보관합니다. 목록에서 빠지고 검색과 보관함에는 남습니다. 목록을 줄이는 가장 값싼 방법이고, 되돌리는 데 5초면 됩니다.

지운 것은 14일 동안 되살릴 수 있습니다

지우기가 무서우면 아무것도 안 지우게 되고, 안 지우면 목록은 계속 늘어납니다. 그래서 지운 것은 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.

  • 누르면 「휴지통으로 옮기시겠습니까?」를 한 번 묻습니다.
  • 옮긴 직후 5초 동안은 그 자리에서 되돌립니다 — 손이 미끄러진 경우입니다.
  • 그 뒤로는 14일 동안 휴지통에 있습니다. 메뉴의 「휴지통」에서 골라 되살립니다. 어제 지운 것이 오늘 필요해지는 일은 5초 안에 일어나지 않습니다.
  • 14일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집니다. 그 전에 직접 비울 수도 있습니다.

폰에서는 지운 즉시 사라집니다. 되살리는 것은 웹에서 합니다.

자리가 모자라기 전에 알려 드립니다

첨부는 계정마다 5GB 까지 무료입니다. 8할을 넘어서면 그 자리에서 한 번 알려 드리고, 설정에서 아무도 안 가리키는 파일을 찾아 치울 수 있습니다. 상한에서 막히는 것은 대개 사진 한 장을 올리려던 순간이라, 그때 처음 아는 것은 늦습니다.

이어서 읽을 것: 노트 · 할 일 · 루틴을 따로 적지 않는 메모앱 · 폰에서 적은 것을 컴퓨터에서 이어 쓰기